< 수술 6개월 차 흉터 경과 후기 >
갑상선 유두암 수술 6개월 차가 되었다.
절개 부위에 있던 실은 이제 완전히 다 녹은것 같다.
그래서인지 목당김은 5개월 차보다도 더 줄어서 이제 목당김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목 스트레칭 할때마다 많이 당기고 통증도 있었지만 스트레칭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것 같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5개월차보다 붉은기가 조금 빠진것 같다.
사진을 찍어서 보니 5개월차에 비해서 정말 많이 흉터가 옅어졌다.
외래진료때 최정범교수님은 이제는 흉터 패치는 안써도 될 것 같다고 하셨지만 1년까지는 자외선 차단이 되는 연고패치를 계속 붙이고 연고도 계속 바를 생각이다.
눈으로 보기에도 붉은 흉터가 아예 안보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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