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5개월 차 흉터 경과 후기 >
수술하고 5개월이 되었다.
절개부위에 남아있던 검정색 실은 이제 거의 다 녹은것 같다.
실이 많이 녹아서 그런지 저번달보다 목이 당기는 느낌도 많이 줄어들었다.
목이 많이 당기고 약간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스트레칭을 자주, 그리고 많이 한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저번달까지는 흉터가 약간은 부풀어 오른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번달에는 상처가 많이 가라앉은 듯한 느낌이다.
외래진료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년 정도 지나면 하얗게 한 줄만 남아서 거의 티가 나지 않을 것 같다.
붉은기가 아직 많이 남아서 육안으로 보기에는 티가 여전히 나는 편이기는 하지만
한달 한달 지날수록 점점 옅어지는게 눈이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계속해서 연고를 잘 발라주고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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