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36 젤라떼리아 사우스브룩(south brook) 광안리 젤라또 스콘 쿠키 맛집 광안리 해변가 쪽으로 걸어가다가 젤라토를 가게를 보고 홀리듯이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젤라테리아 사우스 브룩(gelateria south brook), 검색해 보니 젤라토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였습니다. 이탈리아 최고급 원료회사의 원료를 사용하여 메장에서 직접 젤라토를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하셨어요. 들어가자마자 조그마한 탁자가 보이는데 위에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와 귀여운 스티커들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화이트 색상 인테리어의 깔끔한 느낌이었고, 매장 크기는 작은 편이었습니다. 사진에 찍은 자리가 전부였어요. 카페같이 얘기하면서 먹기는 힘들 것 같고 간단하게 젤라토만 먹고 가실 분들에게 알맞을 것 같습니다. 안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주문과 결제는 키오스크 기계로 하시면 됩니다. 기본이 두 가지 맛이라서 한 가.. 2023. 7. 15. 언양닭칼국수 수영구청점 닭곰탕 닭칼국수 맛집 초복을 맞아 닭칼국수, 닭곰탕 맛집인 언양닭칼국수 수영구청점에 다녀왔습니다. 닭칼국수는 경기도 지역에서 발달된 칼국수로, 닭사골을 진하게 우려내고 큼직한 닭다리를 칼국수와 같이 제공하는 건강식을 말합니다. 언양닭칼국수는 경상남도 양산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2019년에 프랜차이즈를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5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양닭칼국수 수영구청점은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수영구청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언양닭칼국수 수영구청점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위치에 수영구청이 있어요. 월~금요일은 9:00 ~ 18:00까지는 10분마다 300원씩, 즉 1시간에 1,800원 18:40~ 익일 8:00까지 무료 개방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9:00 ~ 18:00까지는 .. 2023. 7. 14. 범맥주 남포동 핫플 술집 범꽃생맥주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나왔던 맥주집으로 유명한 범맥주! 드라마를 보고 생맥주위에 색색의 눈꽃 같은 게 올라가 있던 맥주가 너무 마셔보고 싶어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부산에도 동래, 사직, 서면, 경성대, 남포, 명지 등 7개의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중 오늘 남포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범맥주 남포점은 족발거리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를 해야 했는데 주변 주차장들이 협소하기도 했고 술을 마실 생각이었기에 근처에 잡아 둔 숙소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남포동은 공영주차장, 유료주차장이 있긴 한데 협소한 편이고, 음식점도 주차장이 없는 곳이 많아서 남포동에서 술을 마실 분들은 차 없이 가시거나 숙소를 미리 잡아두고 숙소에 주차하시고 가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 2023. 7. 9. 초가네장어구이 남포 자갈치 장어구이 가성비 맛집 오랜만에 몸보신을 위해서 장어구이 맛집을 찾다가 남포동에 장어구이 가성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초가네 장어구이"라고 부평동 족발거리에서 하나 위에 있는 골목에 있었습니다. 내부는 테이블 6개 정도 있었고,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장어구이(특 3마리)+문어숙회+소라숙회+동대문 소금육회 42,000원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리뷰이벤트로 진행 중이었는데, 중간결제 후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소주 1병 or 음료 1병을 공짜로 받을 수 있어요. 저도 네이버 리뷰 작성 후 소주 1병을 무료로 받았답니다. 네이버 리뷰 작성하다가 알게 된 건데,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면 해물라면 or 쌀국수를 무료로 먹을 수 있.. 2023. 7. 8. 카페몽상가 해운대 해리단길 브런치 맛집 주말 오전 브런치를 먹기 위해 해운대 브런치 카페를 찾던 중에 해리단길에 브런치 카페가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길가에 주차하고 갔었고요. 골목 안에 있었습니다. 카페몽상가는 2층에 위치해 있었고, 1층에는 다른 가게라서 여기가 맞는지 들어가는데 약간 망설였어요. 가정집 같은 느낌이었고 밖에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한 개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4개 있고요. 바깥에 테이블 1개 있었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 것 같았습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들어올 땐 몰랐는데 안에서 보니 입구 위에 책장이 있더라고요. 책도 가득가득했답니다. 해리단길에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은 대부분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카페와 음식점.. 2023. 7. 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