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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의료용 종아리부종빼기 내돈내산 착용후기

by 윰씨a 2024. 1. 12.

<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

작년 네고왕 당시 구매했던 종아리 압박스타킹, 발란스핏.

구매한 지는 한참 되었지만 귀찮아서 한두 번밖에 못 신었었는데요.

요즘 종아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다시 꺼내어 신어보았습니다.

약 2주 정도 주 4일 정도 꾸준히 신었는데 오늘 그 후기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발란스핏 종아리 압박스타킹 가격 및 상품정보

발란스핏 종아리 압박스타킹의 정가는 38.000원이지만, 저는 네고왕으로 8,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무려 76%가 할인 들어간 금액이라고 하네요.

사이즈S, M, L의 3가지, 색상베이지, 블랙, 핑크, 민트의 4가지가 있었습니다.

착용 권장 신체 사이즈는 S는 28~35cm, M은 34~42cm, L은 38~48cm라고 합니다.

저는 쫀쫀하게 잡아주는 게 좋고 신다 보면 늘어날 거 같아서 S사이즈의 베이지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발란스핏 종아리 압박스타킹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다리부위별 단계적 압박으로 중력으로 인해 쏠린 혈액의 순환에 도움

종아리의 굴곡에 따라 설계된 인체공학적 패턴으로 다리 붓기 개선에 도움

✓ 100% 국내제조

✓ 1등급 신고 의료기기

✓ 라이크라 원단 사용  - 신축성, 쫀득하게 밀착, 비침 없음

✓ 한국의료시험연구원 테스트 완료

 

압박스타킹인데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 정말 큰 강점인 것 같아요.

특히나 8,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네요.

 

발란스핏 종아리 압박스타킹 2주 사용 후기

압박스타킹 박스를 열어보면 사진처럼 압박스타킹 두 짝이 비밀에 포장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S사이즈라 그런지 폭이 좁은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좁아서 제 다리에 들어갈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늘어나서 좀 타이트하지만 종아리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주 4일간 반나절정도, 총 2주간 신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좀 타이트해서 약간 불편한 것 같기도 했는데 신다 보니 적응돼서 편하더라고요.

종아리가 뭔가 무거운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벗을 때쯤에는 다리가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후기를 보면 종아리가 얇아졌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저의 경우에는 2주라서 그런지 종아리가 얇아지진 않았답니다.

주기적으로 신다 보면 조금은 얇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네고왕덕에 저렴하게 좋은 상품 시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현재는 신년맞이 이벤트로 58%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종아리 압박스타킹 찾으시는 분들은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