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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및 정보

고금리 예적금 만기 도래에 4% 예적금 13% 적금 등 고금리 예적금 상품 등장

by 윰씨a 2023. 11. 8.

< 4%대 예금, 13% 적금 등 고금리 상품 판매 >

최근 은행들의 수신 경쟁이 과열되면서 고금리 예적금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는 연 4%대를 넘었고, 적금 상품의 경우 연 13%대의 금리까지 등장했습니다.

은행들은 지난해 판매했던 고금리 상품들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앞다퉈 금리를 올린 상황이며, 당분간 경쟁 심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 신한은행의 "쏠편한 정기예금",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 하나은행의 "하나의정기예금",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은 대표 예금상품으로 모두 별다른 우대조건 없이 연 4% 이상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6개월 단기 예금들도 4%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최초 거래 신규 고객 등 우대조건을 만족 시 6개월만 예금을 가입하더라도 4.2%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SC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은 별도의 조건 없이 6개월만 넣어둬도 4.2%의 금리가 제공됩니다.

 

적금은 10%대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우리은행의 "데일리 워킹 적금"과 "우리 사장님 활짝 핀 적금"은 각각 최고 연 11%, 연 1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KB국민은행의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도 우대이율 적용을 통해 최고 연 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해당 상품은 만 60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전북은행은 지난달 최고 13.60% 금리의 "JB슈퍼씨드 적금"을 출시했는데, 기본이율 3.6%인 해당 상품은 매월 지급되는 '씨드'를 확인해 10%의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씨드' 500개 중 1개가 10%의 금리를 추가하는 '슈퍼씨드'입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시장금리 상승 폭을 넘어선 과도한 수신 경쟁에 거듭 경고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나친 수신 경쟁이 은행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대출금리 상승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은행들의 만기가 돌아온 예금을 돌려주기 위해 다른 자금 조달 수단인 은행채 발행을 늘릴 경우 채권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당분간 예적금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금융당국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만큼, 고금리의 예적금을 가입하려면 지금이 적기인 것 같습니다. 하단에 4%의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내용 및 가입방법 및 단기적금을 정리한 포스팅을 첨부해 두었으니 가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가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 한달적금 가입방법

 

우리 WON플러스예금 가입방법

 

국민 KB STAR 정기예금 가입방법